
[스포츠동아 곽현수 기자]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가 한층 더 여유롭고 성숙해진 무대로 팬들 곁에 돌아왔다. 올데이 프로젝트는 지난 4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두 번째 EP ‘크래시’의 동명 타이틀곡과 수록곡 ‘토크’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달 28일 새 앨범을 발표한 이들은 색깔이 완전히 다른 두 곡을 통해 한층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자연스럽게 펼쳐 보였다.먼저 공개된 수록곡 ‘토크’ 무대에서는 화이트 의상을 맞춰 입고 힙합 특유의 자유분방한 에너지를 전했다. 묵직한 비트 속에서도 여유롭게 흐르는 멤버들의 움직임은 각자의 개성을 살리면서도 하나의 멋진 흐름을 만들어냈다. 이어지는 타이틀곡 ‘크래시’에서는 블랙 스타일링으로 과감한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저돌적인 사운드와 시크한 분위기가 맞물려 앞선 무대와는 또 다른 짜릿한 인상을 남겼다.이번 컴백 무대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 다섯 멤버의 끈끈한 호흡이었다. 애니·타잔·베일리·우찬·영서까지 저마다 뚜렷한 개성을 가진 멤버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