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김부장’의 살벌한 남 실장 이동하가 아내 소진 앞에서는 한없이 다정한 사랑꾼이었다.8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410회 말미에는 배우 이동하의 일상이 담긴 다음 주 예고편이 공개됐다.최근 SBS 드라마 ‘김부장’에서 최종 빌런 남 실장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이동하는 집에서는 180도 다른 모습을 보였다. 아침부터 무전기를 집어 든 그는 아내 소진을 향해 다정하게 “굿모닝”이라고 인사를 건넸다. 이동하의 매니저는 “이동하 님의 세계는 소진 님을 중심으로 돌아간다”며 “솔로통 오게 만드시는 분인 것 같다”고 평해 웃음을 자아냈다.소진 역시 드라마 속 남편의 모습과 실제 성격 사이의 간극을 언급했다. 그는 “순둥순둥한데 거기서는 너무 무서운 사람이니까 주변에서 오빠한테 이빨 안 뽑히게 조심하라고 하더라”고 전했다.이동하는 ‘김부장’ 촬영 비하인드도 공개했다. 극 중 강렬한 장면을 완성하기 위해 컨테이너 장면만 나흘 동안 촬영했다고 밝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