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규 “결혼식 앞두고 오만석이 목돈 건네”…평생 귀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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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316004.1.jpeg[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배우 진선규가 어려웠던 무명 시절 자신을 도와준 배우 오만석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17일 밤 10시 10분 방송되는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27년 우정을 이어온 배우 진선규와 이희준이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눈다.이날 진선규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선배인 오만석을 “평생 귀인”이라고 소개하며 학창 시절부터 이어진 인연을 공개한다.고향 진해를 떠나 서울에서 대학생활을 시작했던 그는 경제적으로 어려워 이발비조차 아까워 머리를 기를 정도였다고 회상한다.이를 지켜본 오만석은 진선규를 집으로 초대해 식사를 챙겨준 것은 물론 직접 미용실까지 데려가 이발비를 대신 내줬다고 한다. 진선규는 무명 시절 결혼을 앞두고도 돈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었을 때 오만석이 망설임 없이 목돈을 건네며 결혼 준비를 도와줬던 일화도 처음으로 공개한다. 그는 선배의 따뜻한 배려 덕분에 힘든 시기를 버틸 수 있었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한편 이희준은 이날 공황장애를 극복하기 위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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