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동아 이승미 기자] 국내를 넘어 아시아 최대 규모의 영화 축제로 주목받는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6일 막을 올렸다. 이번 영화제는 국제영화제작자연맹(FIAF)의 ‘A-리스트 영화제’에 공식 선정돼 칸, 베를린, 베니스 등 세계 주요 영화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 이후 열리는 첫 행사다. O개막식 연 김민하…바쁘다 바빠!개막식의 단독 진행자로 마이크를 잡은 김민하가 여유 있는 목소리로 열흘간의 축제 시작을 알렸다. 여성 배우가 영화제 단독 사회로 나선 것은 2023년 이제훈의 갑작스러운 건강상 이유로 혼자 진행을 맡았던 박은빈 이후 처음이다. 그는 첫 사회답지 않은 깔끔한 진행으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올라운더 영화인’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개막식 진행 외에도 김민하는 영화제 프로그램 곳곳을 누비며 바쁘게 활약한다. 그의 주연작인 김종관 감독의 영화 ‘낮과 밤은 서로에게’가 개막작으로 선정돼 개막작 기자회견뿐만 아니라 관객과 영화 이야기를 나누는 오픈토크 등 부대 행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