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호, 임요환엔 기세등등→페이커 나오자 “절대 못 건드려” (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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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2030879_iJOStBDy_063ec645381a68cf1e42abaec00320c5c37d6dc0.png[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홍진호가 자신만만한 ‘게임 부심’에도 페이커 앞에서는 확실하게 선을 그었다.8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에는 ‘피의 게임X’에서 활약한 홍진호, 박지민, 최연청, 허성범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서장훈은 홍진호에게 지금 시대에 프로게이머로 활동한다면 어느 정도까지 올라갈 수 있을 것 같냐고 물었다. 김신영이 곧바로 “페이커 이길 수 있어?”라고 묻자 홍진호는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홍진호는 “종목이 다르긴 하지만 페이커는 너무 현역이고 하나의 성역 같은 이미지가 있다”며 “페이커를 이긴다는 말은 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다만 자신의 게임 실력에 대한 자신감은 여전했다. 홍진호는 “2등까지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다”고 밝혔다. 종목이 다른데도 가능하겠냐는 질문에도 “상관없다. 나는 게임은 다 잘한다는 자신감이 있다”고 답했다.그러면서도 페이커에 대해서만큼은 다시 한번 “페이커는 내가 못 이긴다. 페이커님은 건드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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