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블랙퀸즈의 에이스 박민서가 한일전 첫 선발 마운드에서 102km 강속구를 던졌지만 일본 타선의 끈질긴 승부에 흔들린다.8일 방송되는 채널A ‘야구여왕2’ 최종회에서는 블랙퀸즈가 시즌 마지막 경기로 일본 비젠 선럭키즈와 국제전에 나선다. 블랙퀸즈는 누적 7승 2패를 기록한 가운데 이번 경기에서 박민서를 처음으로 선발투수로 내세운다. 박민서는 한일전을 앞두고 윤석민 투수 코치와 집중 훈련을 진행하며 직구와 변화구 등 다양한 구종을 가다듬었다.윤석민 코치는 훈련을 마친 박민서를 두고 “더욱 위력적인 투수로 느껴질 것”이라고 평가한다. 박민서 역시 “정말 열심히 준비해온 만큼 꼭 이겨서 우리 팀의 실력을 다 보여주고 싶다”고 각오를 밝힌다.경기에서는 초구부터 강렬했다. 박민서는 102km/h 패스트볼을 스트라이크 존에 꽂아 넣고, 이대형 코치는 “평소보다 속도가 더 빠르다”며 만족감을 드러낸다.하지만 일본 비젠 선럭키즈의 대응도 만만치 않다. 상대 타자들은 박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