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영우, 한쪽 다리 잃은 청춘의 절규…‘연애박사’ 감정 연기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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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2030883_DoupGrMC_76b224123ef3a3d9999ba562d2b9eed19898ae6d.jpg[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배우 추영우가 ‘연애박사’에서 한쪽 다리를 잃은 뒤 재발의 두려움을 안고 살아가는 청춘의 상처를 깊이 있게 그려냈다.추영우는 6일 방송된 ENA 월화드라마 ‘연애박사’에서 박민재 역을 맡아 억눌러왔던 불안과 절박함을 폭발시켰다.이날 박민재의 과거가 본격적으로 드러났다. 고등학교 시절 수영선수였던 그는 골육종으로 한쪽 다리를 잃었다. 암 완치 10년 차에 접어들었지만 재발에 대한 두려움은 여전히 그의 일상을 짓눌렀다.운동 후 검붉게 변한 의족 환부를 확인한 박민재는 병이 다시 시작된 것은 아닌지 불안에 빠졌다. 의사의 무심한 한마디에도 예민하게 반응하며 애써 숨겨왔던 공포를 드러냈다.감정은 연구실에서 결국 터졌다. 박민재는 다리 통증을 견디며 어지럽혀진 바닥을 홀로 닦다가 끝내 쓰러졌다. 이어 “진짜 못 해 먹겠네”라고 울부짖으며 오랫동안 혼자 감당했던 서러움과 답답함을 쏟아냈다.추영우는 큰 동작보다 표정과 호흡, 흔들리는 눈빛으로 박민재의 불안을 차곡차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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