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F]판빙빙, 70대 노인과 며느리의 묘한 관계 다룬 신작 “위험한 캐릭터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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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8718156_PBOqsZNL_1ada1a933d8831cd077a821b0c656537b70fdec2.jpg[해운대(부산) | 스포츠동아 이승미 기자]  중국 배우 판빙빙(범빙빙)이 파격적인 주연작에 대한 생각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판빙빙은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비프힐에서 열린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판빙빙은 주연작인 ‘미친 노인의 일기’와 ‘그녀가 말했다’가 이번 영화제에 초청되면서 영화제를 찾았다.특히 ‘아시아 영화의 창’ 부문에 공식 초청된 ‘미친 노인의 일기’는 몸 한쪽이 마비된 70대 노인이 중국인 며느리와 단둘이 시간을 보내며 그녀를 향한 미묘한 욕망과 감정에 휩싸이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판빙빙이 며느리를, 일본 배우 릴리 프랭키가 노인을 연기했다.파격적인 설정의 작품에 출연한 이유에 대해 판빙빙은 “전 위험한 관계에 처한 캐릭터를 연기하는 것을 좋아한다. 이런 캐릭터를 자주 만나기 어렵기 때문”이라고 밝혔다.일본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인 만큼 노인의 욕망을 다루는 방식에도 주목했다. 판빙빙은 “원작에서 중요한 부분은 70대 노인의 신체가 퇴화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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