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가수 박서진이 취미생활에 수천만 원을 쓴 소비 습관을 돌아보며 하루 1만6500원으로 버티기에 나섰다.8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박서진과 동생 효정이 2026년판 ‘만 원의 행복’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박서진은 최근 푹 빠진 민화 그리기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방을 가득 채운 붓과 물감 등 각종 용품을 공개한 그는 직접 그린 작품이 공모전에 당선됐다며 전시회까지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문제는 취미에 들어가는 비용이었다. 민화방과 헬스장 등을 마련하는 데 쓴 돈만 2~3천만 원에 달했고, 이미 구매한 물건을 잊은 채 같은 물품을 또 주문하는 소비 습관도 드러났다.이를 지켜본 효정은 “돈 쓰는 게 취미고 뭘 사는 게 취미”라고 지적하며 “소비부터 다이어트해야 한다”고 일침을 가했다.결국 남매는 하루 식비와 교통비를 1만6500원으로 해결하는 ‘1만6500원의 행복’에 돌입했다. 굶기는 금지하고 집에 있는 음식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