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닷컴 김승현 기자] 그룹 킥플립(KickFlip)이 ‘워터밤 부산 2026’을 시원한 에너지로 물들였다.킥플립은 지난 8일 부산 기장군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에서 열린 국내 대표 여름 페스티벌 ‘워터밤 부산 2026’ 무대에 올랐다. 지난 7월 24일 서울 공연을 통해 ‘워터밤’에 처음 출격한 데 이어 부산에서도 에너제틱한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미니 4집 ‘My First Kick’(마이 퍼스트 킥) 수록곡 ‘거꾸로’로 포문을 연 킥플립은 현란한 댄스 브레이크가 돋보인 ‘Gas On It’(개스 온 잇)으로 그룹만의 다이내믹한 에너지를 발산했다.이어 무대 위를 자유롭게 누비며 관객들과 가까이 호흡한 ‘제끼자’, ‘특이점’을 비롯해 청량감 넘치는 ‘처음 불러보는 노래’와 ‘눈에 거슬리고 싶어’까지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를 선보이며 축제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특히 킥플립은 탄탄한 실력과 무대 장악력은 물론 관객들과 여유롭게 소통하며 완성도 높은 무대를 꾸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