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배우 한가인이 연정훈과 결혼을 하루 앞두고 “못 하겠다”며 결혼을 망설였던 사실을 처음으로 털어놨다.7일 션의 유튜브 채널 ‘션과 함께’를 통해 공개된 ‘6개월간 꾸준히 러닝 했더니 몸이 확 바뀐 한가인의 찐 후기’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한가인은 연정훈과의 결혼 생활을 돌아보며 결혼 직전 있었던 일화를 공개했다.한가인은 “어디서도 얘기를 안 했던 것 같다”며 “결혼하기 전날에도 ‘안 한다. 나는 못 하겠다’고 했다”고 밝혔다. 당시 연정훈이 한가인의 촬영장까지 찾아와 이야기를 나눴다고 했다. 결혼 자체가 싫었던 것은 아니었다. 당시 미국에서 생활했던 연정훈의 친구들이 결혼식을 위해 한국을 찾았고, 연정훈이 이들과 늦게까지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보면서 걱정이 커졌다고 했다.한가인은 “저는 촬영하고 바쁜데 남편이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고 정신없는 모습을 보니까 ‘결혼하고 나서도 저러면 곤란한데, 그러면 나는 결혼 못 한다. 이렇게는 할 수 없다’고 했다”고 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