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닷컴 김승현 기자] 가수 송가인이 거침없는 카리스마부터 수줍은 반전 매력까지 다채로운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송가인은 9일 방송된 SBS ‘제철리 마을회관’에서 ‘제철리 청년회’의 두 번째 여정지인 경남 진주를 찾아 재능 기부에 나섰다. 오마이걸 효정이 합류하며 완전체가 된 ‘제철리 청년회’는 진주 곳곳을 누비며 농촌 일손을 돕고 지역 학생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먼저 멤버들은 최첨단 스마트팜 오이 농장을 찾아 일손 돕기에 나섰다. 조나단, 백아연과 함께 리프트를 타고 오이 수확에 나선 송가인은 망설임 없이 “저거 좋아 보이는데?”라며 좋은 오이를 골라내는 등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냈다.자신의 명곡 ‘지나간다고’를 노동요로 흥얼거리며 ‘프로 일꾼’ 면모를 보여준 송가인은 수확보다 오이 먹방에 집중하는 조나단에게 “입으로 따냐”, “먹지 말고 따라”라고 일침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오이 농가 홍보를 위한 릴스 촬영에도 나섰다. 효정의 디렉팅에 맞춰 촬영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