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 “‘재혼 황후’, 두세 번 거절했었다…뮤지컬 하듯이 연기” [31st BI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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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2034446_eZspcIjd_13bb109a16d76bfd8edae322ffef98e4f6e0835d.jpg[동아닷컴 김승현 기자] 배우 주지훈이 디즈니+ 시리즈 ‘재혼 황후’를 연기하기 위해 중점을 뒀던 부분에 대해 설명했다.9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신세계백화점 문화홀에서 주지훈의 액터스 하우스가 진행됐다.이날 주지훈은 ‘재혼 황후’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사실 두세 번 거절했었다. 세계관에 대한 이해도가 없었다고 생각했다”며 “그런데 저에게 편지도 써주시고 설득을 하셨다. 그러다 보니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고 관객들이 즐겨주시는 게 궁금해졌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동양인인데 소비에슈, 라스타, 나비에 하는 게 되게 어려웠는데 첫 리딩 때 느낌이 오더라. 이걸 뮤지컬 하듯이 접근하면 편하겠다 싶었다. 물론 저희가 설득을 시켜드려야겠지만 제가 뮤지컬 ‘햄릿’을 한다면 어색하지 않다. 뮤지컬 연극은 관객분들이 수없이 봐오시면서 벽이 깨져있으시다. 그렇게 접근했더니 마음의 벽이 무너졌다”라고 전했다.한편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 6일(화)부터 10월 15일(목)까지 열흘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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