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헌, 연극 ‘화이트 래빗 레드 래빗’ 성공적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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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2034446_3GJ7hplb_1a43c20096af7b46ae2f269443ddc602e2bb9f20.jpg[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배우 김주헌이 1년 만에 연극 무대로 돌아와 관객들과 만났다.김주헌은 9일 서울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열린 연극 ‘화이트 래빗 레드 래빗’ 무대에 올라 공연을 마쳤다. 최근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포핸즈’에서 도현수 역으로 활약한 데 이어 연극에서는 즉흥적인 상황에 대응하는 새로운 연기 방식을 선보였다.‘화이트 래빗 레드 래빗’은 이란 출신 극작가 낫심 술리만푸어(Nassim Soleimanpour)의 작품으로, 사전 리허설이나 정해진 연출 없이 배우가 공연 당일 처음 대본을 접하는 독특한 형식의 연극이다. 배우의 선택과 관객의 반응에 따라 공연의 흐름이 달라지는 만큼 출연자의 순간적인 판단과 순발력이 중요한 작품이다.앞서 김주헌은 작품을 선택한 이유로 ‘아무것도 모른다는 점’을 꼽았다. 자신도 예상하지 못한 모습과 관객의 감정이 만나는 순간을 통해 그날 공연장을 찾은 사람들만의 특별한 시간을 만들고 싶다는 바람을 전한 바 있다.실제 공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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