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배우 신슬기가 장진 감독의 연극 ‘꽃의 비밀’로 데뷔 후 첫 연극 무대에 도전하고 있다.신슬기는 지난달 12일 개막한 ‘꽃의 비밀’에서 지나 역을 맡아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드라마를 중심으로 활동해 온 그가 처음으로 연극에 출연해 코미디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꽃의 비밀’은 이탈리아 북서부의 작은 시골 마을 빌라페로사를 배경으로 네 여자가 각자의 남편으로 변장하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그린 작품이다.신슬기가 연기하는 지나는 공대 수석 출신의 만능 해결사다.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린 인물들 사이에서 문제 해결에 나서며 극의 흐름을 이끈다.신슬기는 빠른 대사와 배우들 간의 호흡이 중요한 코미디 장르에서 지나의 당찬 성격을 표현하고 있다. 연이어 벌어지는 돌발 상황 속에서 인물의 감정 변화를 풀어내며 기존 드라마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그동안 신슬기는 드라마 ‘피라미드 게임’, ‘귀궁’, ‘우주메리미’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이번 ‘꽃의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