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KBS 2TV ‘말자쇼’가 부모와 자녀가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한다.10일 방송되는 ‘말자쇼’는 ‘부모와 자녀’ 특집으로 꾸며진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붕어빵 부자’로 잘 알려진 배우 정은표와 아들 정지웅, MC 정범균 부모가 게스트로 출연한다.IQ 167의 서울대생으로 알려진 정지웅이 등장하자 ‘말자 할매’ 김영희는 “고학력자가 선택한 프로그램”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낸다. 정지웅은 자신의 수능 성적을 공개하는 것은 물론, 올해 수능을 100여 일 앞둔 수험생들을 위해 실전 공부법도 전수할 예정이다.아버지 정은표는 “아들이 자신을 인생에서 세 번이나 살린 은인”이라며 정지웅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낸다. 또한 사춘기 자녀와의 갈등을 걱정하는 한 여성 관객에게 삼남매를 키운 아버지로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넨다. 정은표는 “사춘기는 부모에게도 아이에게도 힘든 시기”라며 부모와 자녀 모두를 위한 해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