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동아 곽현수 기자] 웃음에 이끌려 들어왔다가 매력에 빠졌고, 이내 음악에 눌러앉았다. 걸그룹 리센느가 올해 이뤄낸 가파른 성장의 비결이다. 무대 밖 멤버들의 무해하고 솔직한 모습에 미소 짓던 대중은 대표곡 ‘러브어택’을 음원 차트 정상에 올려놓았고, 이들의 다음 행보를 기다리는 든든한 팬덤이 됐다. 오는 11월 3일 미니 4집 ‘펄스(PULSE)’로 돌아오는 리센느의 컴백에 한층 기대가 쏠리는 이유다.리센느는 12일 공식 SNS를 통해 신보의 프로모션 스케줄러 영상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하트 모양의 오브제가 여닫힐 때마다 주요 일정이 나타나고 쿵쾅거리는 심장 박동 소리가 울려 퍼진다. 앨범명인 ‘펄스(PULSE·맥박)’의 의미를 시각과 청각으로 직관적으로 전달하는 연출이다.리센느가 대중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게 된 결정적 계기는 리더 원이의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원이입니다잘부탁드립니다’였다. 멤버들이 정겨운 사투리를 주고받으며 자연스럽게 장난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