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가수 이기찬이 24년 전 발표한 히트곡 ‘감기’를 들고 전국 약국을 찾아다니며 제2의 전성기를 노리고 있다.14일 밤 8시 45분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이기찬이 약국 앞에서 버스킹을 시작한 계기와 뜻밖의 인기를 얻고 있는 근황을 공개한다.이기찬은 2002년 발표한 ‘감기’를 2026년 버전으로 새롭게 선보이며 이색적인 홍보에 나섰다. 노래 제목과 약국이라는 공간을 연결해 직접 아이디어를 낸 것이다.서울을 비롯해 전국 약국을 찾아가 ‘감기’를 부르는 모습이 SNS에서 화제를 모으면서 반응도 커졌다. 약국에서 공연해 달라는 요청이 이어지는가 하면 제약사 광고 제안까지 받았다고 밝힌다.고등학교 2학년 때 데뷔한 이기찬은 2000년대 ‘어린 왕자’라는 별명으로 사랑받았다. 오랜 가수 생활에도 버스킹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직접 약국을 찾아 노래하게 된 이유와 ‘감기찬’이라는 별명을 얻게 된 뒷이야기를 들려준다.‘감기’는 발표한 지 2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