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지성이 부실공사 실체를 폭로하며 박병은을 궁지로 몰아넣은 가운데, 정진영의 죽음까지 맞닥뜨리며 처절한 분노를 터뜨렸다.9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아파트’(극본 김윤영 연출 조용원) 10회에서는 박해강(지성 분)이 태산건설의 부실공사를 세상에 폭로하며 이충원(박병은 분)을 궁지로 몰아넣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이충원이 박용만(정진영 분)을 죽음으로 내몰면서 두 사람의 대립은 파국으로 치달았다.박해강의 긴급 체포로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 ‘간헐적 가족’ 내부에는 균열이 일었다. 강하리(하윤경 분)는 숨겨둔 장부를 내놓으라는 가족들에게 정작 몸통인 이충원과 연결할 고리가 빠져 있다는 치명적인 맹점을 짚었다. 이충원이 장부를 손에 넣으면 꼬리 자르기에 나설 것이라고 판단한 강하리는 가짜 가족이 흩어지길 바라는 이충원의 의도에 맞서 모두 제자리를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장숙진(문소리 분)은 박해강이 178억 원을 횡령했다는 소문에 의문을 품었다. 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