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동아 곽현수 기자] 걸그룹 ITZY(있지)가 데뷔 7년 동안 쌓아온 팬들과의 유대감을 무대에서 풀어냈다.ITZY는 8일과 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홀에서 다섯 번째 공식 팬미팅 ‘있지 믿지, 날자! 올 인, 믿지’를 열었다. 9일 공연은 비욘드 라이브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됐다.이날 ITZY는 ‘마.피.아. 인 더 모닝’으로 공연의 문을 열고 오랜만에 ‘체셔’ 무대를 선보였다. ‘워너비’, ‘댓츠 어 노노’, ‘모토’ 등 대표곡과 수록곡도 고루 들려줬다.이어진 개인 무대에서 예지는 솔로곡 ‘에어’를, 리아는 로제의 ‘톡식 틸 디 엔드’를 불렀다. 채령은 선미의 ‘보름달’, 류진은 코르티스의 ‘레드레드’, 유나는 현아의 ‘버블 팝!’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했다.팬들은 데뷔 때부터 함께한 시간과 편지를 담은 영상으로 화답했다. ITZY는 “행복한 하루들이 모여 만든 7년”이라며 “앞으로도 서로의 희망이 되어 오래오래 함께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