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방송인 정선희가 20년 만에 남산을 걸으며 일에 쫓겨 보낸 20대 시절을 떠올렸다.14일 유튜브 채널 ‘집 나간 정선희’를 통해 공개된 ‘정선희 인생 첫 남산 나들이! 돈까스도 먹고 야경도 보고 힐링하는 하루’ 영상에는 정선희가 제작진과 함께 서울 남산을 찾은 모습이 담겼다.이날 정선희는 남산 길을 걸으며 연신 감탄했다. 그는 “여기를 차 타고 지나간 적도 없다”며 “최근에 남산을 이렇게 걸어본 건 진짜 20년 만”이라고 말했다.이어 “내가 남산을 걸었던 건 이런 건물들이 다 없었을 때”라며 “나 뭐야? 전생이야?”라고 농담했다.남산에 얽힌 추억을 묻자 정선희는 뜻밖의 대답을 내놨다.그는 “20대 때 남산을 올 시간이 어디 있어?”라며 “내 인생과 청춘은 여의도와 양평동에서 다 가루가 되어 흩어졌다”고 말했다. 방송국과 촬영장을 오가느라 또래들이 즐기던 나들이조차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 이야기였다.정선희는 “내가 20살에 데뷔했잖아”라며 “친구들이랑 가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