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서현진, 10년 만에 재회…이번엔 서로 의심 (라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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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8718310_Q8276a0Y_ad60408bae4a618d16a0a098e46e6089f3e8d478.jpg[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배우 유연석과 서현진이 10년 만에 다시 만났다. 과거 로맨스로 호흡을 맞췄던 두 사람은 이번에는 서로의 말을 믿을 수 없는 관계로 변신해 팽팽한 심리전을 벌인다.오는 30일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라이어’는 같은 사건을 겪고도 전혀 다른 기억을 주장하는 두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 심리 스릴러다. 두 사람 중 누군가는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설정을 중심으로 사건의 진실을 좇는다.유연석은 극 중 자신이 사실을 말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민준호 역을 맡았다. 서현진은 그와 상반된 입장을 내세우는 강지선으로 분한다. 두 사람은 처음 만난 날 완벽한 데이트를 즐기지만, 이후 예상하지 못한 사건에 휘말리면서 서로를 향해 정반대의 주장을 펼치게 된다.두 인물의 관계는 어느 한쪽을 쉽게 믿을 수 없다는 점에서 긴장감을 형성한다. 민준호는 다정한 모습을 보이다가도 차가운 태도를 드러내고, 강지선 역시 따뜻함과 예민함을 오가는 복잡한 감정을 지녔다. 사건을 둘러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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