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동아 곽현수 기자] ‘워터밤 스타’라는 수식어에는 화제와 함께 논란도 동반한다. 하지만 최근 워터밤 무대 이후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최예나는 다른 길을 제시했다. 이른바 ‘노출’을 넘어 관객을 흡입하는 에너지와 무대 장악력만으로 새로운 ‘워터밤 강자’로 떠올랐다.최예나는 최근 부산에서 열린 워터밤에 노출 제로의 ‘전신 보디 수트’ 차림으로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워터밤을 상징하는 물줄기 속에 여유로운 표정과 무대 매너로 현장을 압도했다.워터밤은 TV 음악 방송과 달리 짜인 동선과 군무를 보여주는 데 그치지 않고 관객과의 호흡이 성패를 좌우한다. 최예나는 해당 무대에서 노출을 지양하는 대신에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후렴구와 직관적인 안무를 장착한 히트곡을 내세워 큰 호응을 얻었다.구체적으로 상반기 케이팝 유행가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캐치캐치’를 시작으로 ‘네모네모’, ‘굿모닝’, ‘364’, ‘럭 투 유’, ‘스마일리’ 등을 선보였다. 특히 ‘네모네모’는 중독성 있는 후렴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