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기 깬 연인의 도피… 엔하이픈, ‘THE SIN : BLISS’로 뱀파이어 서사 심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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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634051_AR7KTwsJ_ae2b3d44e971bf2103efe20f79617f34742be3d7.jpg[스포츠동아 장은지 기자] 그룹 엔하이픈이 새 음반 ‘더 신 : 블리스’를 통해 치명적인 뱀파이어 서사의 심화를 예고했다.엔하이픈(정원,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은 10일과 11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미니 8집 ‘더 신 : 블리스’(THE SIN : BLISS)의 비주얼 사진과 필름을 잇달아 선보였다. 이번 비주얼 콘셉트는 위험한 상황 속에서 상대방을 위해 갈등하는 인물의 복잡한 감정선을 압축적으로 전달한다.공개된 콘텐츠 속 멤버들은 맹수를 떠올리는 강렬한 눈빛과 거친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과감한 패턴의 의상과 치명적인 분위기가 어우러져 거친 에너지를 완성했다. 함께 공개된 필름 역시 감각적인 구도와 세련된 색감으로 엔하이픈 특유의 신비로운 감성을 극대화했다.오는 21일 오후 1시 공개되는 미니 8집은 금기를 넘어선 연인이 도피 과정 자체를 축복으로 받아들이는 과정을 그린 앨범이다. ‘몰입형 스토리텔러’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팀의 시그니처인 뱀파이어 세계관을 한층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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