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요한, ‘경주기행’ 노 개런티 참여…8년을 기다린 네 모녀의 복수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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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634051_D850hzqs_90386e4bda2637ce6d0cf30993983441bd72dcea.jpg[스포츠동아 이승미 기자] 배우 변요한이 ‘노 개런티’로 참여한 영화 ‘경주기행’에서 그동안 베일에 싸여 있던 백상현 역을 맡아 파격적인 변신을 선보인다.오는 26일 개봉하는 ‘경주기행’은 수학여행에서 돌아오지 못한 막내딸 경주를 위해 8년의 기다림 끝에 ‘죽이는’ 여행을 떠나는 네 모녀의 가족 복수극이다. 이정은, 공효진, 박소담, 이연이 네 모녀로 출연하며 독립영화 ‘갈매기’로 호평을 받았던 김미조 감독이 연출했다.변요한이 연기하는 백상현은 옥실(이정은) 가족에게서 막내딸 경주를 빼앗아 간 인물이다. 8년간 복역을 마친 뒤 자유를 누릴 새도 없이 마취약에 잠든 채 네 모녀에게 납치되면서 이야기에 본격적으로 등장한다.특히 변요한은 이번 작품에서 기존 이미지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캐릭터의 외형을 완성하기 위해 더벅머리와 덥수룩한 수염, 거친 피부를 표현한 데 이어 치아 변색용 마우스피스까지 직접 착용했다. 걸음걸이와 불안한 시선 처리까지 연구하며 백상현의 불안하고 서늘한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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