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여덟 청춘의 본격적인 러브라인이 시작됐다.10일 방송된 SBS ‘내 남은 연애’ 2회에서는 김선호와 정예지, 한도곤과 서로빈, 김륜기와 서로빈의 첫 데이트가 그려졌다. 데이트 이후 여덟 청춘 남녀의 감정이 미묘하게 변화하면서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러브라인이 펼쳐졌다.지난 방송에서부터 관심을 끌었던 김선호의 ‘운명적 인연’은 정예지였다. 두 사람은 6년 전 투병 시절 블로그 비밀 댓글을 주고받으며 서로에게 힘이 되어준 특별한 인연이었다. 김선호는 책방 필사 데이트 도중 “내가 알고 있는 사람이 예지 씨인 것 같다”라고 먼저 고백했고, 뜻밖의 재회에 MC 정용화는 “상상 그 이상이다. 영화도 이런 영화가 없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그러나 달콤했던 분위기도 잠시였다. 데이트 종료 문자와 함께 두 사람은 서로에게 건넨 ‘50분’의 의미를 다르게 받아들이고 있었음이 드러났다. 데이트를 마치고 숙소로 돌아온 김선호가 정예지에게 예상보다 쿨한 태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