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영 측 “증조부 친일 단체 명단 기록 확인, 성급한 ‘사실무근’ 입장 사과”[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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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634051_UgYBKcFx_04c2541f4b8510af6eae60d2ddfa46b6aac7638f.jpg[스포츠동아 이승미 기자] 배우 하영의 소속사가 증조부의 친일 행적 논란과 관련해 ‘사실무근’이라는 성급한 답변을 내놓은 것에 대해 사과했다.11일 소속사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최근 보도된 배우 하영의 가족사와 관련해 추가 확인한 결과, 증조부 안상호 선생이 1916년 대정친목회의 평의원 명단에 이름이 올라있는 기록이 실제로 존재함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이어 소속사는 “충분한 검증 없이 ‘사실무근’이라 성급히 답변하여 혼란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소속사 측은 “이로 인해 의도치 않게 논란이 빚어진 데 대해 배우 본인은 마음이 매우 무거운 상황”이라며 “당사는 역사적 사실과 한 인물의 이력을 대중에 전하는 일에 얼마나 신중한 검증이 필요한지 이번 일을 통해 깊이 깨달았다”고 전했다.마지막으로 “배우 하영 역시 이번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을 깊이 새기고, 앞으로 더욱 신중하고 겸허한 자세로 임하겠다”고 덧붙였다.이번 논란은 하영이 최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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