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동아 이승미 기자] 대중의 공분을 사고 있는 배우 하영의 증조부 친일 행적 논란이 넷플릭스 신작 ‘이런 엿 같은 사랑’으로까지 번졌다. 작품 공개 직후 불거진 가족사 논란이 하영 개인을 넘어 작품 홍보와 동료 배우들에게까지 영향을 미치면서 넷플릭스 역시 난감한 상황에 놓였다.지난 7일 공개된 ‘이런 엿 같은 사랑’은 기억상실에 걸린 엘리트 검사 고은새(하영)와 자신을 은새의 남자친구라고 주장하는 복싱 코치 장태하(정해인)의 동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하영에게는 데뷔 이후 처음으로 로맨틱 코미디 주연을 맡은 작품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작품 공개와 함께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나섰지만, 공개 직후 하영을 둘러싼 가족사 논란이 불거지면서 홍보 일정에도 차질이 빚어지는 분위기다.넷플릭스는 당초 지난 10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하영과 정해인이 함께 출연한 홍보 콘텐츠 ‘홍보하러 온 건 맞는데’ 2편을 공개할 예정이었으나 영상을 공개하지 않았다. 앞서 지난 6일 공개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