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과 교수, 아내 불륜 알면서도…150억 강남 아파트에 환호 (탐정들의 영업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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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634051_386WrfCv_8820aee86d5c4e3267cac49bee884f345aed9a89.jpg[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이 도심 속 대형 참사를 부를 뻔한 ‘버스 기사 사칭남’의 충격적인 행각과 처가의 재산 때문에 아내의 외도를 묵인한 교수 남편의 속내를 파헤쳤다.10일 방송된 ‘탐정들의 영업비밀’의 ‘탐정 24시’에서는 여러 차고지를 옮겨 다니며 버스 기사를 사칭한 남성이 가족에게까지 저지른 행각이 공개됐다.앞서 ‘탐정들의 영업비밀’은 시민 제보를 토대로 버스 기사 사칭남의 위험천만한 행보를 추적했다. 그는 주차된 버스에 몰래 들어가 시동을 켠 뒤 운전석에 앉아 있었던 이른바 ‘버스 무단 점거’ 사건으로 경고문까지 게시되며 SNS에서 화제가 된 인물이었다.해당 버스 회사 측은 사칭남이 직원 행세를 하며 회사 식당을 이용하고 버스에 무임승차했다고 밝혔다. 또 다른 버스 회사에서는 6~7년 전부터 사칭남이 나타났으며 요금통 속 현금을 훔쳤다가 붙잡힌 적도 있다고 전했다. 심지어 한 차고지에서는 견습 기사를 가장해 버스에 탑승한 뒤 운전석에 침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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