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추신수가 메이저리그에서 쌓은 경력으로 평생 매년 약 3억 원의 연금을 받는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10일 방송된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에는 메이저리그 출신 추신수, 김병현, 오승환이 출연해 미국 선수 생활과 메이저리그의 연금 및 복지 혜택에 대해 이야기했다.이날 오승환은 메이저리그 연금에 대해 “연차가 쌓일수록 높아진다”며 추신수가 만 60세부터 연간 약 3억 원을 받을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영자가 “몇 년 동안 받느냐”고 묻자 오승환은 “죽을 때까지 받는다”고 답했다. 추신수는 “만약 내가 불의의 사고로 없다면 아내에게 지급되고, 부부 둘 다 없다면 자녀들이 받는다”고 설명해 놀라움을 더했다. 함께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한 김병현과 오승환의 연금 규모도 공개됐다. 김병현은 연간 약 2억5000만 원, 오승환은 약 1억 원 수준이라고. 오승환은 “다른 곳에서는 연금을 자랑스럽게 말하는데 두 분 앞에서는 너무 작아진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