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배우 송원근(44)이 ‘노총각’ 딱지를 떼고 결혼한다.송원근은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자필 편지를 공개하고 직접 결혼 소식을 알렸다.송원근은 “이런 소식을 전하는 게 조금 조심스럽기도 하고 떨리지만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고 그 사람과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려 한다”고 밝혔다.결혼을 앞둔 설렘도 숨기지 않았다. 그는 “사실 어느새 ‘노총각’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나이가 됐는데 이제는 그 딱지를 떼게 됐다”며 “스스로도 조금은 신기하고 무엇보다 참 행복하다”고 전했다.오랜 시간 자신을 응원해온 팬들을 향한 고마움도 전했다. 송원근은 “돌이켜보면 제가 지금까지 배우의 길을 걸어올 수 있었던 건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응원해주신 여러분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었다”고 말했다.이어 “결혼이라는 새로운 시작 앞에서 기쁘다는 말만 전하기에는 여러분께 받은 고마움이 너무 크다”며 “결혼은 제 인생의 새로운 시작이지만 지금처럼 더 많이 배우고 더 깊이 고민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