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동아 이승미 기자] 한국 영화·시리즈를 통해 양성평등과 문화다양성의 가치를 조명하는 콘텐츠 페스티벌 ‘벡델데이 2026’이 시리즈 부문 ‘벡델초이스 10’을 공개했다.‘벡델데이 2026’(주최·주관 한국영화감독조합, 후원 문화체육관광부·영화진흥위원회) 시리즈 부문에는 ‘다음생은 없으니까’, ‘당신이 죽였다’, ‘레이디 두아’,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 ‘아너: 그녀들의 법정’, ‘애마’, ‘언더커버 미쓰홍’, ‘유미의 세포들 3’, ‘은중과 상연’, ‘자백의 대가’가 선정됐다.올해 선정작들은 동시대 여성들이 마주한 현실과 생존, 여성 캐릭터를 중심에 둔 장르 서사, 시대와 사회를 여성의 시선으로 바라본 이야기, 여성의 내면과 관계를 섬세하게 담아낸 작품들로 구성됐다.특히 김고은 주연의 ‘유미의 세포들 3’, ‘은중과 상연’, ‘자백의 대가’가 동시에 선정돼 눈길을 끈다. 세 작품을 통해 서로 다른 결의 여성 캐릭터를 선보인 김고은의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