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동아 곽현수 기자] 그룹 투어스(TWS)가 일본 싱글 2집 ‘SODA SODA’의 흥행을 도심 프로모션으로 이어가며 현지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일본의 핵심 상권에서 팬들과 직접 만나는 방식이다.투어스는 ‘SODA SODA’ 발매 당일 일본 도쿄 다이버시티 도쿄 플라자에서 공개 행사를 열었다. 현장에는 약 1만 명이 몰렸다. 대형 공연장 안의 팬덤에 머물지 않고, 유동 인구가 많은 도심에서 팀과 신곡을 알리는 데 힘을 쏟았다.시부야에서는 ‘TWS 시부야 스탬프 랠리’를 진행해 팬들이 도심 곳곳을 찾아 팀의 콘텐츠를 즐기도록 했다. 음악방송 출연과 앨범 발매에 집중했던 전통적인 프로모션을 넘어, 도시 자체를 팬 경험의 공간으로 활용하는 전략이다.이 같은 친밀도 높이기 전략에 힘입어 음반 성적도 상승세다. 12일 일본 오리콘에 따르면 ‘SODA SODA’는 집계 기간 22만5853장이 팔려 주간 싱글 랭킹 2위에 올랐다. TWS의 일본 내 첫 주 판매량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