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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 반 호기심 반’ 고객들로 북적…‘50% 할인’ 한우, 오전에 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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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634052_69uqoTs8_2e1b9eabf8bb0f5ef33915049f36a78b481ee85d.jpg광복절 연휴를 하루 앞둔 14일, 재개장 이틀째인 강원 춘천 홈플러스 춘천점에는 이른 시간부터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이날 오후 1시 10분쯤 찾은 홈플러스 춘천점 주차장은 차량으로 가득했다. 광복절 연휴를 하루 앞둔 데다 재개장 이틀째를 맞으면서 ‘어떻게 바뀌었나’ 기대와 호기심으로 매장을 찾는 시민들이 많았다.매장 입구에는 ‘정상영업’이라는 안내문이 붙어 있었다. 문을 열고 들어서자 매장 안에서는 음악이 흘러나왔고, 직원들은 카트를 끌며 상품을 나르고 진열대를 채우느라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었다.다만 기존 지하 2층과 지하 1층을 운영했던 춘천점은 이날 지하 2층 매장 가운데 절반가량만 운영하고 있었다. 운영 중인 공간에도 상품이 빼곡하게 들어찬 매대가 있는 반면에 간간히 빈 매대도 함께 눈에 띄었다.자체브랜드(PB) 상품도 상당수 진열돼 있었다. 기존에 판매되던 상품과 진열 위치나 방식도 달라져 한 때 단골이었던 고객들이 물건을 찾느라 당황해 하는 모습도 보였다.고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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