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코홀딩스가 올해 상반기 매출 37조1348억 원, 영업이익 1조5258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1%, 영업이익은 29.8% 증가했다. 반기순이익은 1조3047억 원으로 전년 동기 4281억 원보다 204.8% 늘었다.14일 포스코홀딩스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포스코그룹은 철강 부문의 저탄소·고수익 제품 확대와 이차전지소재 사업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중국의 철강 내수 부진과 글로벌 수요 둔화, 원료·에너지 비용 부담 등 대외 여건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 기존 사업의 수익성을 높이는 동시에 성장사업의 생산 기반을 확대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철강부문은 상반기 매출 30조3569억 원, 영업이익 7480억 원을 기록했다. 포스코그룹은 올해 철강 경기 둔화 장기화에 대응해 저탄소·고수익 제품 중심으로 포트폴리오 전환을 가속하고 본원 경쟁력 강화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해외에서는 합작법인(JV)을 활용해 주요 시장에서 생산과 판매를 현지화하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