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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두뇌-LG 몸체… 이족보행 합작 로봇 내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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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634052_eD7YCrqv_b836d21dca340c65cec77940de510da3918a7a6c.jpegLG그룹이 글로벌 인공지능(AI) 반도체 1위 기업 엔비디아와 손잡고 ‘피지컬 AI 생태계 주도권 확보에 나섰다. 엔비디아의 소프트웨어 파워에 LG의 하드웨어 역량을 결합하는 전방위적 동맹이다. 양사는 내년 1분기(1∼3월) 차세대 휴머노이드 로봇을 공개하고, 2028년 상반기(1∼6월)에는 국내에 대규모 AI 팩토리를 공동 구축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 피지컬 AI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14일 LG에 따르면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13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엔비디아 본사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를 만나 ‘전략적 사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올해 6월 서울 여의도 LG 본사에서 구 회장과 황 CEO가 만나 그룹 차원의 협력을 공식화한 이후 2개월 만에 협력안을 구체화한 것이다. 양 사는 가상 공간의 AI를 현실로 끌어내는 피지컬 AI 시대 패권을 쥐기 위해 △로봇 △AI 팩토리 △모빌리티 등 3대 분야에서 본격적인 협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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