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콘텐츠·푸드·뷰티 등으로 세계인의 일상을 채우는 ‘글로벌 K라이프스타일 리더’로 나아가야 한다.” 이재현 CJ 회장은 15일(현지 시간) CJ를 세계 속에 한국의 라이프스타일을 심는 기업으로 거듭나게 하겠다는 비전을 발표했다. 세계에서 가장 큰 시장인 미국 소비자들의 삶에 한국의 드라마, 음식, 화장품 등 ‘K라이프스타일’이 스며드는 생태계를 구축해 2028년까지 북미 매출 12조 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이 회장은 14∼1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KCON LA 2026’에 참석해 향후 그룹의 중장기 비전을 제시했다. 이 회장이 미국을 찾아 현장 경영을 펼친 것은 올 들어 두 번째다.● 보고, 먹고, 바르는 ‘K라이프스타일’ 전파 CJ는 1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힐튼 글렌데일에서 ‘글로벌 K라이프스타일 비전’ 발표회를 열고 그간의 북미 사업 성과와 앞으로의 중장기 성장 로드맵을 공개했다. 이번 비전은 올해 5월 이 회장이 미국 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