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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피부는 몇 살?”…글로벌 뷰티업계 피부 장수 ‘롱제비티’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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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2892550_ikwW7x0l_6f22f2ea8bc68edd5d93d2e4c5f01a7b64cdc510.jpg“고객님 피부 나이가 실제 나이보다 5살 많다고 진단이 나왔네요.”19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에 위치한 랑콤 신제품 팝업스토어 현장. 권지수 로레알그룹 고객 담당자가 작은 패치를 이용해 기자 눈 밑에서 피부 단백질을 채취했다. 이어 패치를 분석 기기에 넣자 1분 30초 뒤 ‘생물학적 피부 나이’가 화면에 표시됐다. 이날 체험한 기기는 로레알그룹이 한국 기업 나노엔텍과 공동개발해 지난해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5’에서 첫 공개한 ‘셀 바이오프린트(Cell BioPrint)’였다. 세계적으로 기대수명이 늘어나고 피부 관리의 중심이 현 상태에서 미래에 대한 예측으로까지 확대되면서 첨단 과학을 통해 개인별 피부 특징을 분석하고 맞춤형 대책을 제공하기 위한 장비였다. ● 첨단 과학으로 피부 노화 선제 대응 최근 ‘100세 시대’가 보편화되고 젊음을 오랫동안 유지하려는 수요가 급증하면서 뷰티업계의 새로운 화두로 ‘롱제비티(Longevity·장수)’가 떠오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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