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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값 한 달 새 4배로…폭염·소나기에 채소 수급 불안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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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7382554_8Dzug9bZ_0c35f81036fea68396c6fe9ab539825fb74dec4c.jpg폭염과 소나기가 반복되는 가운데 토마토 도매가격이 한 달 새 4배 가까이 뛰는 등 주요 채소 가격이 들썩이고 있다. 이번 주에도 무더위와 비가 번갈아 이어질 전망이어서 농산물 수급의 불확실성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24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공개한 ‘주요 농산물 일일도매가격’에 따르면 지난 21일 토마토 도매가격은 5㎏당 3만5430원으로 전월 하순 9159원보다 286.8% 상승했다. 지난해 8월 하순과 비교해도 105.8% 높은 수준이다.시금치 도매가격은 4㎏당 6만2311원으로 전월 하순보다 42.2% 올랐다. 무 상품은 개당 1415원으로 53.6%, 깻잎은 100속당 3만3721원으로 38.8% 각각 상승했다.도매가격 상승세가 이어질 경우 유통 과정을 거쳐 소매가격에도 시차를 두고 반영될 수 있어 장바구니 물가 부담이 커질 가능성이 있다.배추 상품 가격도 포기당 3432원으로 한 달 전보다 21.7% 올랐다. 다만 배추 가격은 평년과 지난해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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