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백화점이 국내 오프라인 유통 채널 가운데 처음으로 ‘더마 뷰티(Derma Beauty)’ 전문 매장을 공개한다. 가파르게 늘어나는 고기능성 피부 관리 수요를 흡수하고, 다변화된 소비자 취향에 대응해 매장 구성을 다채롭게 다듬는다는 구상이다.더마 뷰티는 의학적 피부 연구(Dermatology)와 화장품(Beauty)을 결합한 영역으로, 의약·바이오 연구진이 정밀 설계에 참여해 성분 효능을 끌어올린 제품을 가리킨다. 본인 피부 조건에 정교하게 부합하는 원료와 효과를 따지는 정밀 소비 경향이 퍼지면서 관련 시장이 세를 넓히고 있다.현대백화점은 오는 9월 18일 판교점 지하 1층에 165㎡(약 50평) 규모의 더마 뷰티 전용 매장 ‘코오드(Khōde)’ 1호점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기존 백화점이나 상업 시설에서 특정 브랜드 내 세부 라인으로 일부 다룬 적은 있으나, 더마 뷰티 자체를 전면에 내건 특화 편집숍 구축은 이번이 최초다.상호명 코오드는 ‘개별 피부 특성(CODE)을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