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가 기울기 시작한 롯데월드타워 앞 월드파크에 클랙식 선율이 번졌다. 잔디광장에 자리를 잡은 시민들은 대니 구와 디토 새앙의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들으며 여름밤을 즐겼다. 롯데는 도심 한복판을 누구나 편하게 찾을 수 있는 야외 공연장으로 바꾸며 시민들에게 클래식을 조금 더 가까이 건넸다.롯데는 23일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에서 ‘2026 롯데 서머 클래식 콘서트(LOTTE Summer Classic Concert)’를 진행했다. 무료로 진행된 이번 공연에는 늦더위를 피해 롯데월드타워를 찾은 시민 4500여 명이 함께했으며, 관람객들은 도심 속 야경과 어우러진 클래식 공연을 즐겼다. ‘롯데가 초대하는 한여름 밤의 도심 속 클래식’을 주제로 열린 이번 공연은 정통 클래식부터 영화 및 애니메이션 OST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곡들로 채워졌다. 1부에서는 모차르트의 세레나데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 바흐의 ‘G선상의 아리아’, 피아졸라의 ‘리베르탱고’ 등 친숙한 클래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