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금값이 다시 오르기 시작하면서 이른바 ‘금테크’(금+재테크)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금 실물 투자, 골드뱅킹, 금 관련 상장지수펀드(ETF) 등 관련된 자산이 다양한 만큼 각 상품의 장단점을 파악한 뒤 본인 성향과 맞는 투자를 해야 한다고 조언한다.24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국제 금 선물 가격은 전일 대비 0.37% 오른 트로이온스당 4697.80달러(약 651만 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한때 4738.50달러까지 치솟기도 했다. 연중 최저치였던 지난달 16일(3992.10달러)과 비교했을 때 18% 급등한 수준이다.대표적인 안전자산으로 꼽히는 금은 2분기(4∼6월) 동안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장기간 이어지면서 지속적으로 상승한 금값이 조정 국면에 진입한 영향이다. 하지만 최근 들어 미국의 국가 부채가 사상 처음으로 40조 달러(약 5경5400조 원)를 넘어서면서 금 투자 심리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