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유플러스가 시민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단순 기부나 후원에 그치지 않고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며 사회적 의미를 나눌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한다는 취지다. LG유플러스는 10월 17일 세종시 세종중앙공원에서 소방청과 함께 ‘U+119 메모리얼런 2026’을 개최한다. 지난해 처음 열린 데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행사다. 참가자들이 납부한 참가비는 전액 순직 소방관 가족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국내에서 순직 소방관 추모와 소방가족 지원을 주제로 한 대규모 참여형 행사는 드문 만큼 일반 시민들이 달리기를 통해 추모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공유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자신의 이름과 함께 순직 소방관의 이름과 순직일이 적힌 배번표를 달고 달린다. 기록 경쟁보다는 순직 소방관을 기억하고 추모하는 행사 취지를 직접 체감하도록 한 것이다. 코스는 소방을 상징하는 숫자 ‘119’를 반영한 11.9km와 가족·지인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