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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시 美 연준 의장, 9월 금리인상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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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545523_UPJBWkxC_e30c1615bfacea07ef5236064004eb34e007d460.jpg케빈 워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사진)이 28일(현지 시간) 와이오밍주 잭슨홀에서 열린 연례 경제정책 심포지엄에서 “근원 인플레이션이 우리의 목표를 향해 명확하고 충분한 속도로 움직이고 있다는 확신이 있어야 한다”며 “그렇지 않다면 우리는 해야 할 일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단기 금리는 연준의 양대 책무(물가 및 고용 안정)를 달성하기 위한 주된 수단”이라고 덧붙였다. 미국의 물가 상승률이 연준의 목표인 2%를 향해 충분히 빠르게 내려가지 않을 경우 금리 인상에 나설 수 있음을 시사한 것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측근이며 올 5월 연준 수장에 오른 워시 의장은 그간 금리 인상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그런 그가 취임 후 첫 잭슨홀 심포지엄 연설에서 그간의 침묵을 깨고 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한 것이다. 이에 따라 경기 부양을 위한 금리 인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해온 트럼프 대통령과의 충돌이 벌어질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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