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N, 저평가 탈출 위한 승부수… 자회사 부스터즈 구조 개편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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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FSN이 자회사 부스터즈의 기업가치를 재평가받기 위해 구조 개편 검토에 착수했다고 31일 밝혔다. FSN은 부스터즈의 기업공개(IPO), 지분 매각 후 상장, FSN과의 합병 등 세 가지 대안을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으며, 주주 및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거쳐 올 하반기 중 구체적인 실행 방향을 확정할 계획이다. 이번 개편 검토는 부스터즈의 가파른 실적 성장세에도 불구하고 모회사인 FSN의 시장가치가 이를 충분히 담아내지 못하고 있다는 판단에서 비롯됐다. 부스터즈는 2024년 매출 1,051억 원, 영업이익 147억 원에서 2025년 매출 1,993억 원, 영업이익 334억 원을 기록하며 1년 만에 외형을 두 배 가까이 키웠다. 2026년 2분기에도 매출 611억 원, 영업이익 131억 원(영업이익률 21.5%)을 달성한 데 이어, 상반기 중 374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완료하며 약 2,000억 원 수준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았다. 부스터즈의 호실적에 힘입어 FSN의 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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