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가 글로벌 호텔 체인 메리어트 인터내셔널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차세대 스마트 호텔 구축에 나선다.LG전자는 메리어트와 최근 미국 메릴랜드주 베데스다에 위치한 메리어트 본사에 객실 엔터테인먼트 및 기술 플랫폼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호텔TV와 클라우드 기반 객실 콘텐츠 및 서비스 통합 플랫폼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메리어트가 고객 경험(UX)과 호텔 운영 노하우, 글로벌 기술 인프라를 바탕으로 플랫폼의 서비스 방향성을 제시하고 LG전자는 ▲클라우드 플랫폼 개발 ▲객실 내 디바이스 통합 관리 ▲운영 기술 지원 등의 역할을 맡는다.호텔 운영자는 클라우드 기반 관리 도구를 활용해 개별 객실 TV부터 호텔 단위, 글로벌 포트폴리오 단위까지 기기 상태를 통합 모니터링하고 콘텐츠 및 애플리케이션을 원격으로 업데이트할 수 있게 된다. 기존 호텔 객실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은 호텔별로 서버와 셋톱박스를 개별 구축·운영해야 했다. 클라우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