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남부 교통 거점인 동탄역과 평택지제역 주차장을 이용하는 철도 승객의 주차비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 코레일네트웍스(대표이사 직무대행 정종삼)는 한국철도공사 및 ㈜에스알의 통합 운영 방침에 따라 지난 1일부터 동탄역과 평택지제역 주차장의 직영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기존 민간 위탁사로부터 운영권을 이관받은 코레일네트웍스는 직영 전환에 맞춰 주차요금 감면 혜택과 정산 편의 절차를 재정비했다. 가장 주요한 변경 사항은 철도 이용객 대상 일주차(24시간 기준) 할인율 확대다. 기존에는 철도 이용 시 원요금의 10%만 할인됐으나, 9월부터 코레일네트웍스 통합 요금체계가 적용되면서 할인율이 30%로 상향 조정됐다. 이에 따라 출장이나 여행 등으로 장시간 주차장을 이용하는 철도 승객의 주차비 부담이 경감될 것으로 보인다. 결제 및 정산 편의성도 개선됐다. 경차와 친환경 자동차(전기·하이브리드·수소차),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차량은 행정정보 공동이용시스템과 연동돼 별도 증빙서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