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식회사 아이노션이 파라과이 국책 기관 및 지자체와 손잡고 교육용 인공지능(AI) 인프라 사업을 추진한다. 현지 교육 수요를 바탕으로 청정 수력 에너지를 활용한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고, 향후 중남미 지역으로 협력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아이노션은 지난 3일(현지시간) 파라과이 시우다드 델 에스테에서 이타이푸 파라과이 기술단지(PTI)와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술 연구와 인력 양성, 프로젝트 개발 및 투자를 골자로 하며, 아이노션을 비롯해 파라과이 자회사 ASTI 에너지, 현지 파트너사 ASTI 커머셜 등이 참여했다. PTI는 이타이푸 수력발전소의 기술·혁신 부문 전문 기관이다.협약에 따라 아이노션은 교육과정과 데이터 거버넌스를 담당하는 교육부(MEC), 인재 양성을 맡는 PTI 등과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부지 및 인허가는 산업통상부(MIC), 전력 공급은 전력공사(ANDE)와 협의를 거치고 있다.아이노션은 사업의 일환으로 ‘AI 튜터’ 보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