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현지에서나 맛볼 수 있던 유명 외식 브랜드들이 잇달아 한국에 상륙하고 있다. 일본 여행객들 사이에서 이미 인지도를 쌓은 ‘웨이팅 맛집’들이 국내에 매장을 내고 한국 소비자를 직접 공략하는 모습이다.7일 외식업계에 따르면 일본 도쿄의 몬자야키 전문 브랜드 ‘츠키시마 몬자 모헤지’는 지난달 초 서울 종로3가에 국내 1호점을 열었다. 오픈 이후 소비자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온라인과 SNS에서도 대기 후기가 잇따르고 있다.모헤지는 도쿄 츠키시마 지역을 대표하는 몬자야키 브랜드다. 몬자야키는 묽은 반죽에 양배추와 해산물 등을 넣어 철판에 익혀 먹는 도쿄식 철판요리로 국내에서는 오코노미야키에 비해 상대적으로 생소한 메뉴다.한국 매장에서도 명란 모치 몬자와 해산물 몬자, 오징어 먹물 몬자 등 일본 현지 대표 메뉴를 선보인다. 직원이 테이블에서 직접 조리하는 방식도 적용해 일본 현지에서의 경험을 구현했다.도쿄의 유명 카이센동 전문점 ‘츠지한’도 한국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츠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