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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물 피하고 상하차 스스로…무인지게차, 국내 첫 제조현장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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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545502_lIjB3kbR_e29e1b4229ae11de5055a52c36e7705bf0f01ba5.jpg현대위아가 무인 지게차를 기아 생산라인에 투입한다. 현대위아는 내년 5월부터 기아 오토랜드 화성에 모바일 로봇 브랜드 ‘H-Motion’의 무인 지게차를 납품한다고 7일 밝혔다. 이는 국내 최초로 무인지게차가 실제 제조 현장에 적용되는 사례다.현대위아의 무인지게차는 스스로 공장 안을 돌아다니며 팔레트에 놓인 화물을 운반하거나 트럭에 싣고 내리는 상하차 작업까지 수행할 수 있다. 라이다(레이저 반사 원리를 활용해 장애물이나 물체를 판별하는 방식) 센서와 카메라 등 비전 센서 등의 장비가 장착돼 사람이나 다른 장비와 부딪히지 않고 화물을 실어나른다. 미리 시뮬레이션된 공장 구조를 익혀 이동 동선도 스스로 찾아 움직인다.특히 자동 상하차 기술을 구현하는 데 힘을 썼다. 회사 측은 “트럭은 짐을 싣고 내릴 때 적재함의 높이가 바뀌는 현상도 고려했고, 컨테이너 안으로 드나들 때 생기는 경사도 고려해 안정적으로 작동하도록 개발했다”고 설명했다.현대위아는 무인주차로봇과 공장용 물류 운반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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